RTO
RTO365 <춤이 보고 싶은 날에>
- 운영기간 : 2024-11-17 ~ 2024-11-24
- 장소 : 문화역서울284 RTO
- 찾아오시는 길 : 바로가기
- 관람정보 : 무료
- 관람대상 : 7세 이상 관람 가능
운영시간
2024.11.17(일) 14:00-15:30
2024.11.24(일) 14:00-15:30
2024.11.24(일) 14:00-15:30
RTO365
RTO365는 문화역서울284의 가장 비밀스럽고 매력적인 공간 RTO에서 만나는 동시대 문화 경험 프로젝트입니다. 올해는 ▲지금의 물결(5~7월), ▲내 안의 세계(8~10월), ▲차이의 만남(11~12월)을 주제로 인디음악, 재즈 공연부터 명상, 마켓, 현대무용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RTO365 현대무용 <춤이 보고 싶은 날에>
- 일시: 2024.11.17.(일),11.24(일) 14:00-15:30
- 장소: 문화역서울284 RTO
- 관람료: 무료(사전 예약 후 관람 가능)
*11/4(월) 오후 2시 예약창이 활성화 됩니다.↗
RTO365 시즌3 ‘차이의 만남’ 두 번째 공연은 <춤이 보고 싶은 날에>입니다.
기록의 도구로 춤을 사용하는 여러 현대무용수의 작품을 보며, 그 차이를 발견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차이'를 주제로 무용수들이 15-20분 내외 창작 공연을 진행합니다. 공연이 펼쳐지는 RTO 공간은 문화역서울284에서 가장 원형의 모습과 가깝게 유지되고 있는 곳 중 한 곳이에요.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인 RTO에서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통해 현대무용의 다양성을 느껴 보시기를 바랍니다!
17일은 팀, 24일은 개인으로 공연이 진행되며, 매일 공연 종료 후 아티스트 토크를 통해 더욱 깊이 있게 현대무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11/8 기준, 홈페이지 기재 오류로 17, 24일 참여 아티스트가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예약자 분들께는 개별로 문자 안내 드리겠습니다***
① 11/17(일) 참여 아티스트 / 홀스브라더스(류지수, 주영상), T.O.B GROUP(이창민, 손지원)
홀스브라더스(류지수, 주영상)
홀스브라더스는 컨택을 기반으로 움직임을 사고하며 몸과 다양한 현상들을 접목시켜 창작하고 경험에서 발견 된 표현법들을 구체화하여 보다 명확한 움직임 방법을 공유하는 단체입니다.
T.O.B GROUP(이창민, 손지원)
(*TOB : Think Outside the Box의 앞 글자를 따 만든 약자. 주어진 틀(상자)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사고를 할 것을 의미합니다.)
TOB 그룹은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신선한 무용 작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색다른 오브제와 스토리텔링 기법 등을 활용하여 그들만의 색깔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동시대가 필요로 하는 작품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TOB : Think Outside the Box의 앞 글자를 따 만든 약자. 주어진 틀(상자)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사고를 할 것을 의미합니다.)
TOB 그룹은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신선한 무용 작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색다른 오브제와 스토리텔링 기법 등을 활용하여 그들만의 색깔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동시대가 필요로 하는 작품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② 11/24(일) 참여 아티스트 / 정철인, 김호연, 박세진
정철인
멜랑콜리 댄스컴퍼니의 대표이자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철인은 운동성과 신체성을 중심으로 현대인의 삶에 대한 고민을 통해 관객들과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최근에는 인간 중심에서 벗어나 확장된 사고를 인식하기 위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관을 들여다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나아가 삶과 예술을 통해 변화하는 주변과 환경 그리고 인간 이외에 존재하는 개체들을 탐구하며, 예술가로서 새로운 시선을 위해 변화하려는 시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박세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 예술사에서 공부를 마치고 안무가이자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복잡하면서도 미묘한 관계를 맺고 있는 우리 사회 안에서 드러나는 감정들 혹은 무거운 이야기들을 직접적으로 꺼내어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유쾌하면서도 풍자적으로 풀어내는 안무를 고민하고 이를 확장시키고자 합니다.
정철인
멜랑콜리 댄스컴퍼니의 대표이자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철인은 운동성과 신체성을 중심으로 현대인의 삶에 대한 고민을 통해 관객들과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최근에는 인간 중심에서 벗어나 확장된 사고를 인식하기 위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관을 들여다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나아가 삶과 예술을 통해 변화하는 주변과 환경 그리고 인간 이외에 존재하는 개체들을 탐구하며, 예술가로서 새로운 시선을 위해 변화하려는 시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김호연
움직임 속에서 삶을 재발견하는 예술가. 사회적 이슈 앞에서 예술적 상상력을 통해 질문을 던지며, 움직임이 단순한 신체의 표현을 넘어 마음과 세계를 움직일 수 있음을 믿습니다. 한 순간의 몸짓이 우리의 사고방식과 감각, 삶의 태도를 전환할 수 있는 가능성을 품고 있기에 그 가능성에 매료되어 춤을 추고, 작품을 만듭니다.
움직임 속에서 삶을 재발견하는 예술가. 사회적 이슈 앞에서 예술적 상상력을 통해 질문을 던지며, 움직임이 단순한 신체의 표현을 넘어 마음과 세계를 움직일 수 있음을 믿습니다. 한 순간의 몸짓이 우리의 사고방식과 감각, 삶의 태도를 전환할 수 있는 가능성을 품고 있기에 그 가능성에 매료되어 춤을 추고, 작품을 만듭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 예술사에서 공부를 마치고 안무가이자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복잡하면서도 미묘한 관계를 맺고 있는 우리 사회 안에서 드러나는 감정들 혹은 무거운 이야기들을 직접적으로 꺼내어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유쾌하면서도 풍자적으로 풀어내는 안무를 고민하고 이를 확장시키고자 합니다.
[기획자 소개]
아르떼 사피엔스(김민영 대표)
아르떼 사피엔스(김민영 대표)
아르떼사피엔스는 다양한 무용콘텐츠 제작을 통해 무용이 공연장이 아닌 일상 속에서 대중과 만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관람객 유의사항]
- 원할한 현장 운영을 통해 사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 예약 시 좌석을 지정하지 않고 자유석으로 진행되는 공연입니다.
- 공연 진행 중 기록과 홍보를 위한 사진, 영상 촬영이 진행됩니다.
- 생수를 제외한 모든 식음료는 반입이 불가합니다.
프로그램 문의
02-3407-3505 / 3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