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역서울284 소개

문화역서울284의 연혁과 CI, 조직도를 안내드립니다.

문화역서울 284는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무대이자 교통과 교류의 관문이었던 구 서울역사의 원형을 복원하여 2011년 복합문화공간으로 개관했습니다. 문화·예술의 창작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플랫폼으로서 전시, 공연,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900년 남대문정차장을 시작으로 경성역, 서울역을 거쳐 지금의 문화역서울 284가 있기까지 시간을 따라 100여년 역사를 만나보세요.

지나온 이야기
경성역,
서울에 근대적 감성을 전하다

한국의 철도 역사는 경인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00년에 경인선이 서울 남대문역까지 진입하게 되었고, 당시의 목조 역사를 남대문정거장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는 경성역의 시초이자 역사의 시작이었습니다.

1922년부터 1925년까지 3년동안의 공사기간에 걸쳐 르네상스식 건축물로 새롭게 신축하였습니다. 쓰까모토 야스시가 설계하고 남만주철도주식회사에서 건립한 새 역사는 경성역으로 역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경성역은 규모도 상당했지만 붉은 벽돌, 화강암 바닥, 인조석을 붙인 벽, 박달나무 바닥으로 이루어진 유럽식의 이국적인 외관으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2층의 최초의 양식당 ‘그릴’은 양식당 자체를 그릴이라고 통용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경성역, 서울에 근대적 감성을 전하다
기차역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다
기차역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다

2004년에 구역사가 폐쇄되고 2009년부터 2011년까지 2년동안 경성역 원형복원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경성역의 건립 당시의 사진자료를 바탕으로 100년전 역사내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2011년에 완공된 과거의 서울역은 현재 복합문화공간인 문화역서울 284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284는 옛 서울역의 사적 번호로, 역사와 예술경험이 한데 어우러지는 문화역서울 284의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다

문화역서울 284는 시간이 켜켜이 쌓인 역사적인 공간이면서 새로운 예술을 만나면서 변모하는 공간입니다. 르네상스 장식들, 스테인드글라스, 붉은 벽돌과 같은 과거의 물건들과 실험적이고 현대적인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한다는 특이점은 기존에 알려진 미술관과는 색다른 전시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전시기간 외에 문화역서울 284에 방문하시면 1925년 경성역의 모습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100년전 옛 서울역을 살펴볼 수 있는 멋진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다
  • 1900 ~
  • 1925 ~
  • 2004 ~
  • 2011 ~
1900
남대문정차장,
역사의 시작을 알리다

경인철도의 개통과 함께 1900년 남대문정차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용산역과 서대문역 사이의 간이역 역할을 하는정차장으로 40평 크기의 목조 바라크 건물이었습니다.

1900 남대문정차장, 역사의 시작을 알리다
  • 1900
    • 07월, 남대문정거장 영업 개시
  • 1905
    • 03월 24일, 남대문역으로 역명 변경
  • 1915
    • 10월 15일, 기존 목조로 된 남대문정차장을 철거하고 신역사와 승강장, 부대시설을 갖춘 '남대문역사' 준공 및 영업 개시
  • 1923
    • 01월 01일, 경성역으로 역명 변경
1925
서울에 르네상스를
꽃피우다

돔 형태의 지붕과 벽돌로 지어진 르네상스식 외관, 은그릇과 은촛대로 장식된 최초의 양식당 그릴. 경성역은 서울의 모더니즘의 중심이었습니다.

1925 서울에 르네상스를 꽃피우다
  • 1925
    • 09월 30일, 경성역(현 문화역서울284) 준공
    • 10월 15일, 경성역 영업 개시
    • 10월 25일, 경성역 2층 양식당 개업(서울역 그릴 전신)
  • 1936
    • 12월 01일, 경성-부산간 6시간 45분 소요되는 특별 급행 여객열차 아까스끼호 신설
  • 1943
    • 11월 25일, 부산-북경 사이에 운행되던 급행열차를 경성-북경으로 변경
  • 1947
    • 11월 01일, 서울역으로 역명 변경
  • 1957
    • 12월 30일, 서울역 남부역사 준공
  • 1969
    • 02월 14일, 서울역 서부역사 준공
  • 1974
    • 08월 15일, 서울지하철 (서울-청량리) 개통
  • 1975
    • 09월 18일, 철도청 서부역사 준공
  • 1981
    • 09월 25일, 서울역사를 사적 제284호로 지정
  • 1988
    • 09월 11일, 서울역 민자역사 개시
  • 1993
    • 12월 17일, 서울역 문화관 개관
  • 1997
    • 04월 01일, 서울역 철도박물관 서울역관 개관
2004
구 역사의 막을 내리다

경성역은 1947년 서울역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100여년간 경성역과 서울역이라는 이름으로 영업해오던 구 역사가 2004년에 신 역사가 완공되면서 역사의 영업을 마쳤습니다.

2004 구 역사의 막을 내리다
  • 2004
    • KTX 고속철도 개통 및 구 서울역사 폐쇄
  • 2007
    • 08월, 철도청의 공사전환으로 국유문화재(사적 제284호) 소유권 이전
    • 08월 30일, 문화재청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 관리위임
2011
문화역서울284로
새롭게 시작하다

2008년부터 2년간 경성역 초기 공사 당시 사진을 바탕으로 원형 복구 공사에 착수하였습니다. 2011년 8월에 ‘문화역서울284’라는 이름으로 구 역사를 새롭게 개장하였습니다. 이름에 붙은 284는 구 역사의 사적번호로서, 1981년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정되었습니다.

2011 문화역서울284로 새롭게 시작하다
  • 2011
    • 04월 15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위탁 운영
    • 08월 08일, 복원공사 준공 완료
    • 08월 09일, 문화역서울284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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