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라이브 연주로 마무리하는 2022년 문화역서울284 <재즈살롱284 발견편>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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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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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원 보도자료] 재즈 라이브 연주로 마무리하는 2022년 문화역서울284 재즈살롱284 발견편 공연 개최.hwp (198 kB)[별첨1] 11월 재즈살롱284 이미지.zip (1.4 MB)재즈 라이브 연주로 마무리하는 2022년
문화역서울284 <재즈살롱284 발견편> 공연 개최
- 12월 9일~18일, 문화역서울284 RTO에서 재즈 라이브 공연 개최
- 오종대 쿼텟, 배장은&이지민 쿼텟, 현용선 밴드 등 연주로 연말 분위기 선사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이 문화역서울284 《RTO365(아르티오365)》의 마지막 프로그램 <재즈살롱284 발견편>을 오는 12월 9일(금)부터 18일(일)까지 문화역서울284 내 RTO에서 개최한다.
《RTO365(아르티오365)》는 문화역서울284의 상설 프로그램으로 올해 3월부터 <대장장이와 논산>, <바리스타와 강릉>, 소장품 전시 <시대와 공간을 잇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오는 12월 9일부터 진행하는 <재즈살롱284 발견편>은 라이브 공연으로 재즈를 한층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총 6회에 걸쳐 날마다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연주자가 관객을 만나 재즈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종대 쿼텟(12월 9일)의 공연으로 문을 열고, ▲배장은&이지민 쿼텟(12월 10일), ▲최현우 트리오(12월 11일), ▲장은성 트리오(12월 16일), ▲현용선 밴드(12월 17일), ▲이영주 쿼텟(12월 18일)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공연은 지난 11월 진행한 <재즈살롱284 탐색편>과 시리즈로 진행된다. 11월에는 재즈 바, 레코드숍, 연주자 등 전문가가 선정한 음악을 감상하는 청음실을 중심으로, 간단한 문항을 통해 재즈 취향을 알아볼 수 있는 취향 테스트, 연계 강연 등을 구성해 재즈를 다방면으로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끈 바 있다.
또한 프로그램의 여운을 지속해서 즐길 기회도 마련했다. 주제에 맞게 구성된 두 편의 재즈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문화역서울284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가을 밤 서울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며 듣는 재즈 플레이리스트’ 영상은 현재 공개되어 있으며, ▲‘연말의 문화역서울284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듣는 재즈 캐롤’ 영상은 오는 12월 12일에 공개된다.
행사를 주관한 공진원 김태훈 원장은 “RTO 공간에서 재즈 연주를 들으며 쉼 없이 달려온 한해를 돌아보고, 서로의 수고와 노력에 박수를 보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대중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연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 가능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문화역서울284 누리집(www.seoul284.org), 문화역서울284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자료
1. 행사 개요 1부.
2. 11월 탐색편 현장사진, 12월 발견편 포스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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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디자인본부 문화역서울284팀 이승연 주임(☎02-3407-3505)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