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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

공공디자인이란?

익숙한 미래 : 공공디자인이 추구하는 가치2021. 06. 30 – 08. 29

전시소개공공디자인이 만드는 우리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당신은 이제부터 문화역서울284에 펼쳐진 도시의 주인공이다. 문화역서울284에 펼쳐진 도시에는 놀이터, 거리, 공원, 학교, 골목길, 지하철이라는 6개의 공간이 있다. 공간에 따라 당신은 6개의 캐릭터가 된다. 각각의 캐릭터로 시나리오를 즐기는 동안 당신은 자연스럽게 느끼게 될 것이다. 무심코 지나친 평범한 일상 공간에 공공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음을, 많은 사람들을 위해 추구한 가치가 숨어 있다는 것을.   공공디자인이라는 돋보기로 보면 훨씬 잘 보인다.  공공가치를 위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디자인, 배려와 협력을 표현하는 디자인, 삶을 편리하게 하면서도 품격이 있는 디자인, 소통과 혁신을 이루는 디자인, 자연스럽게 제공되는 서비스 디자인이 보인다. 6가지 일상 속 공공가치를 찾아가는 여행. 도시의 주인으로서 직접 도시 속 여정을 따라가며  경험, 협력, 참여, 혁신이라는 공공가치를 발견하는 시간. 공공디자인과 만나 일상은 더 ‘가치’ 있어진다.

일상에 더해진 공공디자인의 가치
“일상과 연결된 공공가치를 찾아보세요”

이제 6개의 일상 시나리오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떠날 시간이다.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하기 전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다. 당신은 앞으로 일상을 함께해 온 8개의 공공가치와 만나게 된다. 공공안전, 공공배려, 공공협력, 공공편의, 공공품격, 공공소통, 공공혁신, 공공서비스의 가치를 인식하고 나면 앞으로의 여정이 더욱 흥미로워질 것이다.

체험프로그램

미술프로그램 함께하는 미래:
모두를 위한공공시설 만들기

어린이 시각에 맞춘 공공디자인 핸드북을 통해 우리 주변에 있는 공공디자인을 배워봅니다. 공공디자이너가 되어 모두를 위한 공공시설(놀이터, 학교, 지하철, 공원 등)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들어 보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예약하기

익숙한 미래 색칠하기

익숙한 미래 포스터에 색을 넣어주세요.*별도 예약없이 현장에서 참여 가능합니다. 참여인원이 많을 경우 대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치 : 여행하기

한 눈에 보는 전국 공공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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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 찾아보기

놀이터

“놀다가 만나는 공공디자인”어린이를 위한 대표적 공공시설인 놀이터. 이제는 장애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변화하고, 노년층을 위한 고령 친화 놀이공간이 새로 만들어지는 등 장애와 세대를 포용하는 초세대 놀이터로 그 의미가 확장되고 있다. 이용자의 특성에 따라 그 모습이 다양해지고 있는 놀이터에서 ‘놀이시설물’의 새로운 의미를 만나보자.

무장애놀이터

고령자의 신체조건과 운동을 고려한 시니어 레일 및 건강지원시설

고령자의 신체조건과 운동을 고려한 시니어 레일 및 건강지원시설

장애가 있어도, 장애가 없어도 누구나 즐거운 놀이터뛰고 어울리는 놀이의 경험은 어린이의 신체훈련과 사회화를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다. 기존의 놀이터에 ‘함께’의 가치가 더해져 장애, 연령에 제한 없이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의미가 확장되고 있다. 휠체어를 타고도 오르내릴 수 있고 유모차도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모든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놀이터의 변화에 주목해보자.

#배려#편의#품격

가치 : 찾아보기

놀이터

“놀다가 만나는 공공디자인”어린이를 위한 대표적 공공시설인 놀이터. 이제는 장애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변화하고, 노년층을 위한 고령 친화 놀이공간이 새로 만들어지는 등 장애와 세대를 포용하는 초세대 놀이터로 그 의미가 확장되고 있다. 이용자의 특성에 따라 그 모습이 다양해지고 있는 놀이터에서 ‘놀이시설물’의 새로운 의미를 만나보자.

고령 친화형 놀이시설

링 작게 이동하기 + 링 크게 이동하기

손목 움직이기 + 손가락 계단 오르기

이미지 출처 : (주)오리온햄프로

건강한 노년을 위한 새로운 공공시설 ‘노인 놀이터’소비와 여가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가 점차 늘어나면서, 이들의 활동 지원을 위한 공간이 공공영역에도 요구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공공디자인은 생활 기능을 높이고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노인 놀이터(Senior Playground)를 구상했다. 시니어를 위한 운동기구는 계단 오르기, 물건 들기 등과 같은 일상적인 활동을 위한 근육을 단련하기 위한 것이 특징. 이 공간은 고령자의 생활 기능을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정서 건강과 적극적 사회 활동 참여를 유도할 수 있어 삶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배려#편의#품격

가치 : 찾아보기

거리

“걷다가 만나는 공공디자인”바깥에 나서면 반드시 마주치는 공간, 그래서 항상 안전하고 편안해야 하는 공간인 거리에 공공디자인이 ‘배려’를 입히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스몸비’들의 안전을 위한 디자인과 쓰레기 투기를 줄이는 디자인, 폭염을 대비하는 그늘막 등 거리에서 일어난 혁신은 흔한 일상에 자연스럽게 젖어든 공공디자인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한국형 노란 물고기 캠페인

진행 및 이미지 출처: 공공소통연구소 LOUD.

빗물받이 속 쓰레기를 줄이는 ‘웃는 얼굴’빗물받이는 그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365일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다. 쓰레기로 꽉 막힌 빗물받이 때문에 빗물 역류로 인한 침수로 피해와 복구에만 매년 수백억대의 예산이 사용된다. 빗물오염 예방 캠페인인 한국형 노란물고기 캠페인 ‘스마일 프로젝트’는 빗물받이 위에 웃는 얼굴의 스티커를 붙였다.빗물받이 앞 스마일은 ‘웃는 얼굴에 침못 뱉는다’는 정서를 자극해 쓰레기 투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품격#혁신#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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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걷다가 만나는 공공디자인”바깥에 나서면 반드시 마주치는 공간, 그래서 항상 안전하고 편안해야 하는 공간인 거리에 공공디자인이 ‘배려’를 입히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스몸비’들의 안전을 위한 디자인과 쓰레기 투기를 줄이는 디자인, 폭염을 대비하는 그늘막 등 거리에서 일어난 혁신은 흔한 일상에 자연스럽게 젖어든 공공디자인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기부 벤치

자료제공 및 이미지 출처: 서울특별시 종로구

환경보호와 기부를 동시에!2020년 8월 종로구에서는 ‘당신의 자리’라는 업사이클링 벤치를 기부받아 거리에 놓기 시작했다. 시민과 기업의 참여로 설치하는 ‘기부형’ 벤치는 환경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기업의 사회 공헌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다. 현재 종로구 뿐 아니라 강남구 등에서도 진행되고 있으며 점점 확대되는 추세다. 시민들에게는 편안함을 선물하고 기부자와 기부 단체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하면서 나름의 홍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공공디자인이다.

#협력#편의#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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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걷다가 만나는 공공디자인”바깥에 나서면 반드시 마주치는 공간, 그래서 항상 안전하고 편안해야 하는 공간인 거리에 공공디자인이 ‘배려’를 입히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스몸비’들의 안전을 위한 디자인과 쓰레기 투기를 줄이는 디자인, 폭염을 대비하는 그늘막 등 거리에서 일어난 혁신은 흔한 일상에 자연스럽게 젖어든 공공디자인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스몸비 안전 디자인

자료제공 및 이미지 출처: 공공소통연구소 LOUD.

‘스마트폰 좀비’의 보행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스마트폰을 하면서 걷는 사람들, 일명 ‘스몸비’를 위한 안전 디자인이다. 스마트폰을 보는 사람들이 보행 신호를 확인할 수 있도록 그들의 시선에 맞춰 바닥에 LED 신호등을 설치하고, 경각심을 주는 내용의 픽토그램 스티커를 보도 경계석 위에 붙여 걷는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조사에 따르면 바닥 신호등 덕분에 교통신호 준수율이 90%대까지 높아졌다고 하니 대단한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안전#편의#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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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걷다가 만나는 공공디자인”바깥에 나서면 반드시 마주치는 공간, 그래서 항상 안전하고 편안해야 하는 공간인 거리에 공공디자인이 ‘배려’를 입히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스몸비’들의 안전을 위한 디자인과 쓰레기 투기를 줄이는 디자인, 폭염을 대비하는 그늘막 등 거리에서 일어난 혁신은 흔한 일상에 자연스럽게 젖어든 공공디자인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괄호 라인 프로젝트

자료제공 및 이미지 출처: 공공소통연구소 LOUD.

복잡한 버스정류장을 정리하는 마법의 선‘괄호 라인’은 버스정류장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한 줄 서기를 유도한다. 정류장 바닥에 두 개의 대괄호 모양의 흰색 스티커를 붙이고, 그 사이에 삼각형 화살표 모양의 유도선을 만들어 아주 간단하게 버스 대기 공간을 만들어냈다. 버스를 탈 사람들은 ‘괄호 라인’ 안에 모이고 길을 지나는 사람들은 그만큼 보행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만든 스티커로 곤란한 문제를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해결한 사례다.

#편의#배려#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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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걷다가 만나는 공공디자인”바깥에 나서면 반드시 마주치는 공간, 그래서 항상 안전하고 편안해야 하는 공간인 거리에 공공디자인이 ‘배려’를 입히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스몸비’들의 안전을 위한 디자인과 쓰레기 투기를 줄이는 디자인, 폭염을 대비하는 그늘막 등 거리에서 일어난 혁신은 흔한 일상에 자연스럽게 젖어든 공공디자인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폭염 대비 그늘막, 서리풀 원두막*2018 대한민국공공디자인대상 프로젝트부문 국무총리상 (서초구 주민생활밀착형 공공디자인)

진행: 서울특별시 서초구 / 이미지 출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무더위를 막아주는 공공디자인이제는 익숙하기까지 한 거리에 마련된 커다란 그늘. 일명 ‘폭염 대비 그늘막’이 없는 한여름의 횡단보도는 생각하기도 싫을 정도다. 이 시설물은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지점을 찾아내서 개발한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공공디자인으로 서초구에서 처음 시작됐다. 파일럿 테스트 과정을 거친 후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그 수를 늘렸으며, 현재는 다양한 지자체와 기업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성공적인 시설물이다.

#편의#품격#배려

가치 : 찾아보기

거리

“걷다가 만나는 공공디자인”바깥에 나서면 반드시 마주치는 공간, 그래서 항상 안전하고 편안해야 하는 공간인 거리에 공공디자인이 ‘배려’를 입히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스몸비’들의 안전을 위한 디자인과 쓰레기 투기를 줄이는 디자인, 폭염을 대비하는 그늘막 등 거리에서 일어난 혁신은 흔한 일상에 자연스럽게 젖어든 공공디자인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읽기 쉬운 정보사인누구나 낯선 거리에서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지역과 시설의 위치 정보나 방향 등 주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정보 사인이 잘 정돈되어 있다면 시민들은 편리하고, 도시는 한층 더 쾌적해질 것이다. 쉬운 표기와 픽토그램을 활용해 읽기 편해진 표지판, 여럿이 모이는 문화시설에서의 이동 편의와 안전한 대피를 돕는 정보 사인은 처음 방문한 곳에서도 더 이상 헤매지 않게 만든다. 쉬운 길 찾기

세이프티 레인 Safety Lane

진행 및 이미지 출처: 한국도로공사

출구를 놓쳐 무리한 차선 변경으로 사고가 나거나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고민하게 했던 도로의 풍경이 달라졌다. 세이프티 레인(Safety Lane)은 가장 빠르게 정보를 인지할 수 있는 요소인 '색'을 이용해 운전자에게 효율적이고 명료하게 가야 할 길을 안내한다. 검은 도로 위에 그려진 녹색, 분홍색, 파란색의 선만 따라가면 운전자는 가야 할 목적지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세이프티 레인 설치 이후 교통사고는 27% 줄었고, 72%의 운전자는 세이프티 레인에 만족스럽다는 의견을 주었다.

#안전#배려#편의#혁신

걸어서, 수원!*2019 대한민국공공디자인대상 프로젝트 부문 최우수상

진행: 수원시 도시디자인단, ㈜디자인다다어소시에이츠 / 이미지 출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걷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수원시의 안내 정보 체계를 통합 개선한 프로젝트. 이전까지 수원 권역별로 정보 안내 체계에 표시된 정보 방식이 달랐었는데, 통합 디자인 계획을 통해 보행자를 중심으로 읽기 쉽고 찾기 쉬운 안내 정보 체계를 갖게 됐다. "걸어서, 수원" 프로젝트를 통해 보행자가 있는 위치가 어디인지, 어떤 정보를 필요로 하는지에 맞춰 안내정보가 재구성되었고, 바뀐 안내판 앞에서 보행자는 더 이상 현 위치가 어디인지 찾는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된다.

#편의#품격#배려#혁신

제주 일호 광장*2020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지원

진행: 서귀포시 / 이미지 출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중앙 로터리는 1966년 처음 만들어진 광장으로 현재까지 지역주민들에게 ‘일호광장’이라 불릴 만큼 역사와 의미가 깊은 곳이지만, 회전 로터리와 직선도로가 만나 제주도 내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지원 사업을 통해 일호광장의 직선도로를 회전교차로로 오인하게 했던 표지판을 ‘회전 로터리+교차로’로 인지할 수 있게 수정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했다. 도로 표지판의 작은 변화도 도로의 위험을 낮추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 수 있다.

#안전#품격#배려#편의

안전과 편의를 더한 다중이용시설

익산 중앙시장, 이리대*2020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지원

진행: 익산시 / 이미지 출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익산 중앙시장 공영주차장이 재밌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새 브랜드 '이리대'는 ‘여기에 차를 대라’는 뜻으로, 익산시의 옛 이름인 ‘이리(裡里)’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유쾌하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장의 공용주차장인 만큼 기존의 복잡했던 출차 체계를 개선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주차장 내 마련된 무대에서 문화행사도 함께 열리며 지역민의 장으로서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품격#배려#편의#서비스

고척스카이돔 안전 안심 디자인 프로젝트*2019 대한민국공공디자인대상 프로젝트 부문 우수상

진행: 서울디자인재단, 서울시설공단, 사이픽스 / 이미지 출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고척스카이돔은 최대 2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시설물로, 인파가 몰리면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공간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 디자인을 적용해 회색으로 된 기존 내부에 옐로우존을 만들었다. 직관적이고 눈에 잘 띄는 대피로인 옐로우 카펫과 픽토그램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안심하며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안전#편의#배려

가치 : 찾아보기

공원

“쉬다가 만나는 공공디자인”높아지는 빌딩, 수많은 시설물, 사라진 여백. 개발만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도시가 공공디자인을 만나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골목과 도로의 경계석에는 꽃과 나무가 피어나고, 지친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는 녹색공간이 곳곳에 생겨난다.
문화역서울284에 만들어진 공원은 공공디자인 가치 탐험을 하는 여러분의 휴식처다. 잠시 쉬어 앉아 다양한 녹화프로젝트를 살펴보면서, 회색빛 도시를 편안하게 물들이는 공공디자인의 은은한 힘을 느껴보자.

지역민을 위한 쉼터, 도시공원

고모역

뚝방마켓

이미지 출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회색빛 도시에 산책의 느긋함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녹지 공간을 조성했다. 복사한 듯 똑같은 모습의 공원으로 만들어지곤 했었지만 요즘은 지역의 역사와 특성에 맞춰 계획된 공원이 늘어나면서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기도 한다. 여유 공간이 부족한 빠듯한 도시에도 작은 유휴공간이 생기면 녹지공원을 조성해 바빴던 일상에 휴식과 여유의 시간을 준다.

#편의#품격#배려

건물에 생긴 자연, 옥상정원과 실내정원

인천국제공항 실내 휴게정원

인천국제공항 실내 휴게정원

녹사평 지하예술정원

충훈고등학교

도예고등학교

KCDF갤러리 옥상정원

이미지 출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답답한 건물 밖을 쉽게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공공디자인은 이러한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대부분의 건물에 있지만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 옥상을 활용한 정원을 고안했다. 식물을 배치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공간 전체를 녹화해 마치 도심 속에서 숲을 만난 듯 쾌적한 느낌이 들게끔 했다. 옥상이 마땅치 않은 경우에는 자투리 공간에 실내정원을 조성했다. 바쁜 일과 중에도 도시의 사람들이 가장 쉽게 건너갈 수 있는 숲, 가장 가까이에 있는 숲을 만든 셈이다. 공기 정화 역할을 하는 식물은 미세먼지로 가득한 도시에서 호흡마저 개운하게 만들어준다.

#편의#품격#협력#소통

가로 환경 녹화 프로젝트

신천천

신천천

인사동11길 프로젝트

이미지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어느 순간 삭막하기만 했던 거리가 걷고 싶은 거리가 되었다. 거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가로에 나무를 식재하고, 경계석에 꽃을 심고, 녹지를 늘리는 등 공공디자인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가로수와 피고 지는 꽃, 눈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잔디와 그 위에 뿌리 내린 갖은 식물들은 규모와 상관 없이 길을 걷는 사람들에게 자연과 함께한다는 기분을 만끽하게 해준다. 쾌적한 가로는 삭막한 도시에서 가장 간단하게 기분을 환기시켜주는 공간이다.

#편의#품격#협력#소통

가치 : 찾아보기

확장

“함께 만드는 공공디자인”공공디자인은 ‘공공기관’만 하는 일이 아니다. 공적인 이익을 위해 세상을 개선하고 공공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면 그 누구라도 공공디자인의 주체가 될 수 있다. 다양한 주체들이 공적인 이익을 위해 개선안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공공디자인이다. 재난 상황을 대비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활동하는 기업, 디자이너, 시민의 위대한 협력과 활동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공공디자인의 확장: 재난과 안전, 거버넌스더 나은 공공의 미래와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사회는 어떻게 기능해야 할까?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문제를 발굴해 진단하고 해결안을 찾아야 한다. 또한 범세계적인 위험과 재난 상황도 함께 해결해야 한다는 무거운 숙제도 짊어져야 한다.
이처럼 다양하고 복잡해진 문제를 해결하고자 민간과 공공은 힘을 모으고 있다. 공공기관, 시민, 기업, 시민단체까지 다양한 주체들이 나서 확장한 공공디자인 사례를 통해 익숙한 미래의 토대를 찾아본다.

부여 송정 그림책 마을*2016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지원

자료협조: 그림책미술관시민모임 / 이미지 출처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부여의 아담한 농촌마을이 어르신들이 직접 그림책을 그리며 변화가 일어났다. 외지에서도 발길이 끊이지 않게된 ‘송정 그림책마을'의 시작은 2015년 선정된 ‘그림책 읽는 마을 찻집 조성 사업'이다. 2016년에는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과 함께 그림책 정거장과 이야기투어 프로그램도 만들었다. 최근 많은 농촌마을이 인구 이탈과 고령화 문제를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진행된 많은 프로젝트 중에서 ‘송정 그림책마을'의 활동은 지역 활성화를 위해 민과 관이 협력한 좋은 사례로 손꼽힌다.

#협력#배려#편의#품격#소통

공공 IMPACT 디자인 물품

공공 임팩트(Social Impact)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노력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의미한다. ‘기업이 사회문제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공가치를 위한 기업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전시에서는 안전을 위해 만든 공공임팩트 제품을 소개한다.

한국형 재난 안전 키트 ‘라이프 클락’

진행: 경기도주식회사, SWNA

라이프 클락은 재난 발생 시 스스로를 보호하고 구조요청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최우선으로 디자인 되었다. 위치를 알릴 수 있는 조명봉과 호루라기 및 구호요청 깃발, 체온 저하를 방지하는 보온포, 응급치료를 위한 압박붕대 기초 구호용품 5종과 긴급상황 연락 카드(ICE카드)가 포함돼 있다.

#안전#배려#서비스

가방 안전덮개

진행: 주식회사 딜리브로

걸어 다니는 속도 제한 표지판 ‘가방 안전덮개’는 ‘30km 속도제한 표시’가 된 덮개를 가방에 씌워 운전자에게 스쿨존에서 안전속도를 지키고, 안전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공공안전디자인 용품이다.

#안전#소통#편의

옐로카드

진행 및 이미지 출처: 옐로 소사이어티

옐로카드란 운전자에게 어린이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만든 공공안전 디자인 용품으로 튼튼한 고리를 통해 어린이의 모든 가방에 손쉽게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협력#배려#편의

소화기(말하는 소화기, 던지는 소화기)

진행: 한국소방공사

일상에서 소화기를 사용할 일은 많지 않다보니 소화기 사용법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알고 있더라도 실제 불이 났을 때 당황해서 잊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을 대비한 제품들이 있다. 소화기 사용법을 음성을 통해 알려주는 말하는 소화기와 화재 시 던지는 직관적 행동으로 기능을 할 수 있는 던지는 소화기 등은 사용하기 쉬운 공공안전디자인 용품이다.

#안전#배려#품격#혁신

모두를 위한 스마트 워치

출처: 브래들리 타임피스

모두를 위한 스마트 워치는 시각장애인과 일반인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용품으로 만지는 것으로 시간을 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 시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들도 다양한 상황에서 시간을 확인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배려#편의#품격

가치 : 찾아보기

확장

“함께 만드는 공공디자인”공공디자인은 ‘공공기관’만 하는 일이 아니다. 공적인 이익을 위해 세상을 개선하고 공공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면 그 누구라도 공공디자인의 주체가 될 수 있다. 다양한 주체들이 공적인 이익을 위해 개선안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공공디자인이다. 재난 상황을 대비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활동하는 기업, 디자이너, 시민의 위대한 협력과 활동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기업의 ESG와 공익 활동최근 기업들은 사회적 책임(CSR)을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혁신이 시작됐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을 위한 고민은 선택을 넘어 필수가 됐다. 환경과 사회를 위한 공공가치의 실현을 위한 기업과 공공디자인과의 필연적 만남은 앞으로 더욱 큰 시너지를 만들 것이다. 

사회 공헌백서

진행 및 이미지 출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

사회공헌센터가 매년 발행하는 사회 공헌백서는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이 수행 중인 사회 공헌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그 해의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본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 현황을 진단하고 코로나 사회공헌 심층 분석을 통해, 한국기업의 사회 공헌 현황과 국민이 기업에 바라는 역할과 책임을 살펴보고 전략 방안 및 미래 방향성을 담았다.

#협력#배려#편의#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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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및 이미지출처: ㈜작은외침

작은외침은 공공의 가치와 메시지를 담은 활동을 연구하고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우리 사회 공공문제해결을 위한 캠페인 메세지를 제작하며,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우리 사회의 공공의식을 개선해오고 있다. 작은외침이 운영하는 ‘1/365' 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소개하는 캠페인 문화 플랫폼이다. ‘일회용 비닐봉지가 없는날' 일자별로 기억할만한 가치를 주제로 한 기념일로 지정하여 캠페인 굿즈로 제작함으로써 그 날의 의미를 나누고 있다.

#협력#편의#소통#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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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함께 만드는 공공디자인”공공디자인은 ‘공공기관’만 하는 일이 아니다. 공적인 이익을 위해 세상을 개선하고 공공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면 그 누구라도 공공디자인의 주체가 될 수 있다. 다양한 주체들이 공적인 이익을 위해 개선안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공공디자인이다. 재난 상황을 대비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활동하는 기업, 디자이너, 시민의 위대한 협력과 활동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환경을 위한 디자이너와 소비자의 움직임환경을 지키기 위해, 공공의 이익을 위해, 기꺼이 불편함을 감수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20세기 이후 우리의 또 다른 생활 거점이 된 온라인을 바탕으로 공공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디자이너와 소비들도 활발하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 제로 웨이스트에 도전하고 이미 발생한 쓰레기를 다시 사용하기 위한 다양한 실천들을 응원한다.

재작소

프레셔스 프라스틱-플라스틱 재활용 자원순환 프로젝트

이미지 출처 : 재작소

다시 재(再) + 만듦의 공간(재작소)만들기를 통한 재소비/재생산의 과정을 통해 사회와 환경의 변화를 만들어나가는 실험을 하고 있다.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한 지식, 노하우, 프로세스, 방법론 및 장비 제작에 대한 내용들을 공유하고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프레셔스 플라스틱’ 은 과도하게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오픈 소스 프로젝트이다. 플라스틱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협력#품격#혁신

h22(희)

폐비닐활용 굿즈 제작

이미지 출처 : h22(희)

H22(희)는 실생활에 다양하게 쓰이지만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버려지는 것이라고 여겨왔던 비닐봉지에 공예적 기법을 결합해 새로운 소재로 개발하고 이를 제품으로 만들어 새 생명을 불어 넣는다. 여러 겹의 비닐에 열과 압력을 가해 한 겹으로 녹여 튼튼한 소재로 새롭게 가공하는 열 압착 기법을 연구, 개발했으며 소재는 가죽만큼 튼튼한 내구성을 지닌다. 의류, 가구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직접 개발한 비닐 소재를 다양한 분야에 시도하고 있다.

#협력#품격#혁신

드로우 플라스틱

반짝이는 것 - 그림책

업사이클링 티코스터

이미지 출처: 드로우 플라스틱

그리다(draw)와 플라스틱(plastic)을 결합한 드로우플라스틱.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단순 재활용이 아닌 기능과 가치를 부여하여 새로운 무언가로 재탄생함으로써 환경을 지키며 아름다운 것을 창조하고자 한다. 그림책 <반짝이는 것>은 바다의 플라스틱, 미세 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담고 있으며, 해당 스토리로 제작되는 책, 엽서, 포스터의 종이 모두 FSC 인증을 받은 종이를 사용하는 등 환경친화적인 방식으로 제작된다.

#협력#품격#혁신

스몰액션

폐그물+폐패트병 백/파우치

자투리 그물 업사이클링 가방

이미지 출처 : 스몰액션

바다를 살리는 작은 행동 큰 변화. 목포시를 살리는 도시재생일을 하면서 취미로 해양 쓰레기를 줍는 일을 하던 스몰 액션 팀은 정직하게 그물을 모아 업사이클링하고, 정직하게 재활용 원단을 사용해 리사이클 한다. 장어 잡이 그물로 튼튼하고, 오염에 강하며, 색도 예쁜 가방을 만들고, 그물들을 모아 단순한 장바구니를 만들어, <해양 쓰레기의 새로운 변신>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도 여는 등 환경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한다.

#협력#품격#혁신

플리츠마마

이미지 출처 : 플리츠마마

'LOOK CHIC, BE ECO'를 슬로건으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는 제작방법으로 패셔너블한 제품을 만들어 아름답고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제안한다. 이를 모토로 현대적인 니트 기법을 적용하여 버려지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친환경적인 가방을 만들었다. 일괄적으로 직조된 원단을 재단하여 봉제하는 과정이 아니라 하나하나 성형하여 편직하기 때문에 재단으로 인하여 버려지는 자투리 원단이 발생하지 않는다. 자가접착식 완충 포장재를 사용하여 제작부터 포장 과정까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을 끊임없이 탐구하고 있다.

#협력#품격#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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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배우며 만나는 공공디자인”더 많이 대화하는 학교, 일률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난 재밌는 학교, 자동차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공공디자인의 노력이 학교의 미래를 바꿔 놓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에 펼쳐져 있는 다양한 시도를 살펴보면 앞으로 변화할 학교의 모습에 더욱 큰 기대감이 생긴다.

보행자, 운전자 모두를 안심시켜주는 공공디자인새로운 법 제정과 여론 형성 등 사회적 이슈로 인하여 스쿨존의 안전 확보를 위한 디자인 및 시설 개선이 중요해졌다. 어린이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스쿨존은 보행자와 운전자가 모두가 쉽게 인지할 수 있어야 한다. 법적, 제도적인 측면의 시설 개선과 교육적인 측면에서 개선방안이 마련되고 보행 환경이 날로 개선되어 보행자도 운전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스쿨존은 변화하고 있다

노란 발자국

자료제공 및 이미지 출처: 아스팔트아트

놀이하듯 습관이 되는 안전 신호학교 앞 횡단보도에 선명하게 새겨진 ‘노란 발자국’은 차도에 나와 대기하다 발생하는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디자인된 장치 시설물로 초등학교 근처 또는 교통사고 위험 지역의 횡단보도에 설치되어 있다. 어린이들은 놀이를 하듯 보행자 정지선과 발자국으로 이루어져 있는 노란 발자국을 따라서서 신호를 기다리게 된다. 노란 발자국은 자연스럽게 차도와 1미터 이상의 안전거리를 유지할 수 있게 유도하며 동시에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안전#배려#혁신#서비스

안전 경고장

자료제공 및 이미지 출처: 디마이너스원

불법을 경고하고 아이의 안전을 지켜주는 캠페인안전 경고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어린이 보호자와 선생님들이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된 캠페인용 경고장이다. 키가 작은 아이들은 운전석 시야에서 잘 보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가려진 불법 주정차 차량 뒤로 아이가 지나갈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하게 해준다.

#협력#안전#서비스

옐로 카펫

자료제공 및 이미지 출처: 옐로소사이어티

옐로 카펫에서 학교 앞 교통사고 제로 도전!‘옐로 카펫’은 횡단보도 진입부 바닥부터 벽면까지 노란색의 원뿔 형태로 설치되는 교통안전 설치물로 주로 초등학교 반경 300~500m 스쿨존 내 횡단보도가 있는 통학로에 설치한다.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게 하고, 운전자는 이를 통해 보행자를 쉽게 인지할 수 있다. 강요에 의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어린이들이 안전한 지역에 머물도록 유도한다. 야간 조명용 태양광 램프가 설치돼 밤에도 보행자가 쉽게 눈에 띄며, 알루미늄 표시재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벗겨질 염려도 없어 관리가 용이하다. 색상과 면적의 과감한 발상으로 한층 더 안전한 스쿨존을 만들고 있다.

#안전#배려#혁신#품격#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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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배우며 만나는 공공디자인”더 많이 대화하는 학교, 일률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난 재밌는 학교, 자동차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공공디자인의 노력이 학교의 미래를 바꿔 놓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에 펼쳐져 있는 다양한 시도를 살펴보면 앞으로 변화할 학교의 모습에 더욱 큰 기대감이 생긴다.

변화하는 학교 공간

자료제공: 아스팔트아트 / 이미지 출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머물고 싶은 학교가 되기 위해 학교는 우리 사회에서 어떤 의미일까? 갑작스러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학교의 문이 닫히면서 역설적이게도 학교가 지역사회에서 어떠한 역할과 의미를 가졌는지 재조명됐다. 학교는 학습은 물론 학생들의 사회화를 돕고 대표적인 보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아이들을 돌본다. 이는 학교가 학습에 최적화된 곳이 아닌 가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로 만들어져야하는 이유가 된다. 커다란 창 앞에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는 교실, 마음껏 구를 수 있는 쉼터,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도서관, 내가 만드는 옥상정원까지, 교실과 운동장 뿐이라 여겨지던 학교가 머물고 싶은 문화로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전시에서는 일률적인 학교가 아닌 학생들이 원하는 기능과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들을 소개한다.

#혁신#협력#품격#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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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지나며 만나는 공공디자인”좁고 작지만 정겨운 경험과 추억으로 가득한 골목은 가장 ‘인간적인 단위’의 공공공간이다. 하지만 어두운 골목길은 범죄에 노출되기 쉽다.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골목길이 되기 위해서는 골목 공간에서 생기는 생활 문제를 해결할 공공디자인이 필요하다. 잘 계획된 공공디자인의 실천을 통해 거주자와 보행자의 안전이 보호되고 골목길에 배려가 더해지면서, 이전보다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거닐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다.

언제나 안전한 골목가로등 불빛이 약한 거리, 주차된 차량으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밤의 골목길은 을씨년스럽다. 어둡고 무서운 골목길을 안전하게 만들고자 공공디자인을 통한 골목 개선 사업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조도를 높인 가로등과 안전 비상벨은 혹시 모를 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낮춰준다. 또한 친근하게 쓰인 마을 에티켓 사인이나 안전마을 안내 정보 정비와 같이 마을단위로 실천하는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자료제공: 서울특별시 동작구, 수원시 팔달구

#안전#배려#편의#품격

마을 진입로 안전 에티켓 사인

이미지 출처 : 서울시 동작구, 수원시 팔달구

보행자와 거주민 모두에게 보다 이해하기 쉽고 직관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을 진입로에 다양한 생활 에티켓을 표현한 픽토그램(그림문자)를 부착하여 외부인과 지역 주민의 안전한 보행을 유도한다.

안전 비상벨 골목 배치

이미지 출처 : 서울시 동작구, 수원시 팔달구

주민들이 실제 느끼는 범죄 두려움 지역에 범죄예방과 보행자의 길거리 안전을 위한 비상벨을 설치해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골목에 설치된 안전 비상벨은 그 존재감만으로도 보행자에게 안심을 준다.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때 의지할 공공시설물이 있다는 것은 범죄 의도도 낮추게 하는 상징성과 기능성을 의미한다.

친근한 담장 철창 디자인

이미지 출처 : 서울시 동작구, 수원시 팔달구

담장 위에 설치하는 방범창살은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우리 집의 안전을 보호하는 기능에 치우쳐 골목 경관을 삭막하고 혐오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친근한 디자인으로 바뀐 담장철창 디자인은 안전이라는 본래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거리의 경관을 해치지 않아 안전과 골목길의 미관을 모두 지킬 수 있다.

공동체 의식 프로그램

이미지 출처 : 서울시 동작구, 수원시 팔달구

마을을 안전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마을 구성원들의 단합된 모습이다. 먼저, 공동체 의식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실천·체험, 주민 소통·화합, 취미·창업, 공동보육, 생활공구 공유사업 등 단지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이웃 간 소통과 활발한 교류로 공동체 의식 확산을 통해 올바른 공동체 문화가 정착되도록 유도한다. 단합된 모습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골목에서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협력해서 운영하는 것은 공동체의 강화뿐 아니라 안전한 골목을 보장한다.

안전마을 안내 정보

이미지 출처 : 서울시 동작구, 수원시 팔달구

마을의 모습과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내 정보를 제작해 마을 곳곳에 설치했다. 정돈된 안내 사인을 통해 마을 경관을 정갈하게 하고 보행자는 편안하고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을 안전 브랜드

이미지 출처 : 서울시 동작구, 수원시 팔달구

마을 안전 브랜드를 제작해 마을 상징성과 동시에 단합된 마을 공동체의 이미지를 형성했다. 이는 마을의 영역성을 강화해 관리가 되어있는 마을이란 이미지를 보여준다. 마을 안전 브랜드를 통해 안전 확보가 가능해졌다.

안전 고보 조명

이미지 출처: 서울시 동작구, 수원시 팔달구

고보(gobo) 조명이란 메세지가 새겨진 특수 필름을 내장해 조명을 켰을 때 메세지가 투영되는 특수조명이다. 골목 곳곳에 안전 메세지를 담은 고보조명을 설치해 밤에 골목길을 이용하는 보행자에게 안심을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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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다가 만나는 공공디자인”공공디자인은 답답한 지하공간에 안전색채와 정보 디자인을 적용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스트레스를 낮추고 있다. 지하철역사에는 직관적이고 안전하게 길을 찾게 해주는 것은 물론 시민의 안전까지 지켜주는 요소들이 가득하지만, 너무도 익숙해서 지나치기 바빴을 것이다. 흔한 공간에 숨겨져 있던 ‘배려’를 함께 찾아보자.

지하철 이용을 위한 정보 디자인

자료제공 및 이미지 출처: 서울특별시, 서울디자인재단

오늘도 환승을 쉽게 할 수 있었던 비밀처음 방문한 역에서 환승로를 헤매거나 잘못된 승강장으로 갔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다. 낯선 역에서 헤매게 될까 걱정도 이제 그만. 바닥에 그려진 선과 커다랗게 쓰인 화살표를 따르는 것만으로 헤매지 않고 원하는 길을 도착할 수 있게 됐다. 비상상황 발생을 대비해 안전시설물 보관소를 눈에 띄게 배치하고, 대피로와 비상구의 표시 등 지하철 역사에서 사용하는 서체, 색채, 픽토그램들은 가장 직관적이고 명확한 방법으로 이용객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요소들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정확한 대피로 안내, 잘 보이는 안전물품 배치로 신속한 안전사고의 대응을 위해 공공디자인은 끝없이 변신 중이다.

#소통#배려#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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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다가 만나는 공공디자인”공공디자인은 답답한 지하공간에 안전색채와 정보 디자인을 적용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스트레스를 낮추고 있다. 지하철역사에는 직관적이고 안전하게 길을 찾게 해주는 것은 물론 시민의 안전까지 지켜주는 요소들이 가득하지만, 너무도 익숙해서 지나치기 바빴을 것이다. 흔한 공간에 숨겨져 있던 ‘배려’를 함께 찾아보자.

스트레스 프리존

자료제공 및 이미지 출처 : 서울특별시 / 홍익대학교 산학협력단

바쁜 지하철 역사 내 쉬어가는 공간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는 ‘스트레스 프리존(SFD, stress free zone)'이라는 이목을 끄는 공간이 있다. 스트레스 프리존은 서울시가 진행하는 ‘스트레스 프리 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지하철 이용객이 대기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눈에 띄는 색과 아기자기한 부스가 특징이다. 이곳은 ‘워크&힐링 존(Work&Healing Zone)’으로, 무료 와이파이 사용 및 모바일 기기 충전이 가능하여 간단한 업무를 볼 수 있고, 긴 환승 구간 이동으로 다리가 아픈 이용객과 일행과의 대화가 필요한 때 유용한 쉼터가 된다.

#혁신#배려#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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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다가 만나는 공공디자인”공공디자인은 답답한 지하공간에 안전색채와 정보 디자인을 적용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스트레스를 낮추고 있다. 지하철역사에는 직관적이고 안전하게 길을 찾게 해주는 것은 물론 시민의 안전까지 지켜주는 요소들이 가득하지만, 너무도 익숙해서 지나치기 바빴을 것이다. 흔한 공간에 숨겨져 있던 ‘배려’를 함께 찾아보자.

안전 안심 디자인

지하도 소화기 랜드마크

지하도 안내정보체계 개선

자료제공 및 이미지 출처: 서울디자인재단

화재가 발생해도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사고가 발생했을 때 인명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안전하게 사고 현장을 벗어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지하철, 야구장, 지하상가 등에서는 긴급상황 발생 시 사람들이 대피로를 빠르게 찾아 밖으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눈에 띄는 색과 멀리서도 읽을 수 있도록 크게 쓰인 안내 사인으로 바꾸고 있다. 노란색, 빨간색과 같이 눈에 잘 띄는 색으로 칠한 벽에 소화기를 두면 화재가 발생했을 때 처음 방문한 사람도 소화기를 빨리 찾을 수 있다. 사용자가 인지하기 쉬운 색과 픽토그램을 적용한 것만으로도 재난상황 시 탈출에 소요되는 시간이 단축되는 효과를 얻었다.

#안전#품격#소통